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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스토리, 드라마 주역들, 감독, 시청률 정리!

by 꽃구름e 2025.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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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기술

1. '협상의 기술' 스토리

드라마는 산인그룹이 심각한 경영 위기에 처하면서 시작됩니다. 송재식 회장(성동일)은 회사를 구하기 위해 전설적인 협상가 윤주노(이제훈)를 영입합니다. 주노는 M&A 팀을 이끌며, 다양한 인수·합병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치밀한 전략과 협상 기술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재무총괄책임자(CFO) 하태수(장현성)와의 권력 다툼과 외부적으로는 경쟁 기업과의 치열한 경쟁 등 수많은 난관에 부딪힙니다. 이 과정에서 주노와 그의 팀은 각자의 신념과 가치를 지키며, 협상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갑니다. 
 

2. 기대되는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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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주노 (이제훈)
산인그룹 M&A 팀의 팀장으로, 업계에서 '백사'라는 별명을 가진 전설적인 협상가입니다. 뛰어난 언변과 상황 판단력으로 딜을 성공시키지만, 냉철하고 계산적인 면모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딜은 돈이 아니라 사람을 얻는 것이다."라는 신념으로 협상에 임하며, 단순한 이익 추구를 넘어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데 집중합니다.

✔️ 오순영 (김대명)
M&A 팀의 협상 전문 변호사로, 상대와 공감대를 형성해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리드하는 화술의 소유자입니다. 주노와는 다른 협상 방식을 선보이며 팀 내에서 감정적 분위기를 조율하는 역할을 합니다.

✔️ 송재식 (성동일)
산인그룹 회장으로, 산인건설에서 산인그룹으로 회사를 성장시킨 인물입니다. 그는 무너져 가는 회사를 구하기 위해 주노를 부릅니다.

✔️ 하태수 (장현성)
산인그룹의 CFO로, 그룹의 재무와 회계를 책임지는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의 세력을 확장하며, 차기 회장 후보로서 주노와 대립구도를 펼칩니다. 

✔️ 이동준 (오만석)
산인그룹 대외협력실장으로, 주노와 M&A 팀의 과감한 행동을 지원합니다. 온순한 성격으로, 송 회장의 유일한 신뢰를 받는 직원이자 송 회장의 절친입니다. 

✔️ 곽민정 (안현호)
M&A 팀의 과장으로, 뛰어난 계산 능력과 기억력을 지닌 이성적인 인물로 등장합니다.

✔️ 최진수 (차강윤)
M&A 팀의 막내 인턴으로, MZ 세대의 신선한 시각과 능력으로 협상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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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협상의 기술' 안판석 감독

협상의기술

 

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이승영 작가가 집필하고, 안판석 감독이 연출한 작품입니다. 
안판석 감독은 '하얀거탑',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밀회' 등 수 많은 작품을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계의 거장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협상의 기술'은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을 그리는 새로운 장르의 오피스물입니다.
안 감독은 차기 작품을 진행할 때 보통 작가와 함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협상의 기술'은 처음으로  완성된 상태의 작품을 보고 덥석 잡은 드라마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드라마에 대한 흥행과 자신감을 밝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에 근래 보여준 로맨스물과 달리 '협상의 기술은' 돈의 전쟁과 같은 하드보일 드라마로 리얼리즘을 강조하는 그가 대기업의 M&A의 현실을 시청자에게 어떤식으로보여줄지 또한 관심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협상의기술

4. 시청률

협상의기술

 

이제훈 주연, 안판석 감독 연출한 '협상의 기술'은 이제 막 2회차 까지 방영 된 상태입니다. 

시청률 조사기관에 따르면 3월 8일 첫 시청률은 전국 기준 3.3%로 집계되었으며, 2회에서는 윤주노와 그의 팀이 산인건설 매각에 성공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전국 기준 6.1%의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M&A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드라마의 소재 자체가 시청자에게는 벽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안판석 감독은 이를 이해하게 쉽게 접근하면서 시청자의 벽을 허물었습니다. 또한 드라마 내의 긴장감있는 심리전과 빠른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가 지루하지 않게 드라마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산인건설을 매각 후 게임회사를 매입하겠다는 윤주노의 충격적인 발언과 '점보제약'과 관련된 '작전'을 부탁한다는 내용이 드라마 후반부에 언급되면서, 앞으로 방영될 3회에 대한 시청자의 호기심이 커지고 있으며 산인그룹의 판도를 뒤엎고 있는 윤주노의 행보가 어떤식으로 계속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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